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과 유럽의 기술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장으로 5월 28일부터 사흘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3 유레카 데이’에 생기원이 참가했다.유레카는 유럽 41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상용화 중심의 공동 기술 개발 네트워크로, 우리나라는 2006년 옵저버 자격으로 참여해 2009년 비 유럽국으로는 최초로 준 회원국 자격을 얻은 바 있다.

‘창조경제의 선두주자 KITECH! 중소기업과 함께하는 행복시대’라는 슬로건으로 생기원 전 직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됐다.생기원은 5월 3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홍천군에서 전 직원의 소통 및 화합을 통한 공동체 의식 함양과 중소·중견기업 지원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 ‘2013년 직원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우수 패키징기술에 대한 포상을 통해 패키징산업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제7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KOREA STAR AWARDS 2013)’ 시상식이 5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창의적 융합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산업융합 활성화 융합 비즈니스 모델 논문 공모전’ 발표회 및 시상식이 5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융합 비즈니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융합 신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정책 발굴의 장을 마련하기 생기원 국가산업융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IT서비스학회가 주관했다.

생기원이 주관하고 있는 베트남 껀터시 한국형 테크노파크 조성사업에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을 돕기 위한 투자환경 설명회가 4월 29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보유한 R&D 성과물의 산업계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 대표들이 생기원을 찾았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소속 회원기업 대표이사 및 연구소장 등 20여 명의 방문단은 4월 25일 천안 본원을 방문, 기술상용화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생기원이 4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동남권 소재 연구기관들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애로기술 해소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진행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실용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처음 열린 후 올해로 7회 째를 맞았다.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가 16일 윤상직 산업통상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뿌리기술 전문기업 6개사를 초청, 뿌리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주관했다. 뿌리기술 전문기업은 핵심 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속하지 않는 뿌리기업 중에서 기술수준, 경영역량, 품질관리수준이 우수한 기업으로, 3월말 기준 총 13개 사가 지정됐다.

한국-독일간 중소기업 기술협력 및 국제공동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주 대표단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생기원은 4월 15일 경기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독일 NRW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과대학인 아헨공대 및 주 관련 민간기관을 초청해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