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주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주혁신산업포럼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주관으로 12월 11일(목), 제주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됐다.이날 포럼에서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웰니스 및 융복합 서비스산업의 발전방안과 제주 고유의 천연 생태자원을 명품화 할 수 있는 핵심 기반 기술 및 산업발전 방향 등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고도화 등을 위해 12월 11일 제주롯데시티호텔에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생기원, 안산시, 한양대학교, 경기 테크노파크가 안산시 강소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해 12월 9일 안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소기업(히든챔피언) 육성 지원사업은 안산시가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양대가 전담 및 수행을 맡아 2015년 1월부터 총 4년간 추진된다.

생기원과 서울대 공과대학이 9일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중소·중견기업 애로기술 지원 및 공동연구수행, 인력교류 확대 등 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혁약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생기원 2개 실험실이 우수연구실로 인증을 부여받았다. 우수 연구실 인증제도란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연구실에 미래부 장관명의의 안전 인증 부여제도로, 생기원은 충청지역지역본부 재료분석 및 물성공용실험실, 동남지역본부 친환경에너지·재료 실험실 2개 실험실이 선정됐다.

생기원은 11월 24일 양대초등학교에서 생기원, 양대초등학교간 교육공동체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1월 21일 두산인프프라코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와 문래동 소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11월 14일 광주·전남지역을 찾은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이 생기원 호남지역본부를 방문했다. 기업 지원 성과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전시관 등을 둘러본 최 장관은 중소·중견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생기원이 기술실용화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돼 실용화 중심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그 성과를 산업현장에 이전하는 데 주력해 온생기원이 개원 25주년을 맞았다. 생기원은 이를 기념하고자 10월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정부 및 유관기관, 산업계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5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