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의 이우일 부의장이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하 생기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사회분야 R&D부문 현황 점검과 연구자 의견 수렴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생기원장의 기관소개, 각 부문장의 주요 업무현황 보고, 연구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회의 방문단은 인간중심생산기술연구소와 지능화뿌리기술연구소 시흥기술지원센터를 

찾아 생기원의 퍼스널 로봇 연구실, 로봇인지제어 연구실, 극한로봇 원격제어 연구실, 

3D프린팅 제조혁신센터를 각각 둘러봤다. 

한편, 이번 자문회의 방문단은 이우일 자문회의 부의장, 장소영 사회팀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상목 생기원장을 비롯 김보현 부문장, 최태훈 소장, 신운철 본부장, 김갑수 단장, 

최승호 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