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백옥인 청장 외 대표단이 지난 4월 13일(목) 인천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3월 생기원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간의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4월 12일(수) 인천연구센터에서 개최됐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간담회는 앞으로 천안, 부산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3월 산업기술연구회와 출연연 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해 \'기술사업화기업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산업은행이 첫 번째 투자대상으로 시화창업보육업체인 엔피케미칼을 첫번째 투자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4월 10일(월) 5억원의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개발기업인 엔피케미칼은 2004년에 창업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창업 초기부터 생기원 창업보육...

올해 식목행사가 지난 4월 5일(수) 천안과 인천에서 실시됐다. 인천연구센터에서는 김기협 원장의 기념식수와 함께 주목과 단풍 등 총 9주의 나무를 심었다. 한편 천안 본원에서는 기존 활엽수 300주에 비료주기 활동으로 식목활동을 마쳤다.

생기원 김기협 원장과 서울산업대학교 윤진식 총장이 지난 4월 4일(화) 공동연구 및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학술ㆍ연구교류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학ㆍ연 협동 연구 석ㆍ박사 과정을 설치하고, 인력ㆍ학술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시설과 장비 등을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생기원 기술정책실은 국방과학연구소장 안동만 소장을 초청해 지난 3월 28일(화) \'국방과학기술의 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보안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책연구기관 보안체제 구축\'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20일(월)과 27일(월) 두차례에 걸쳐 보안 교육을 실시했다.

생기원 인천연구센터는 지난 15일(수)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산연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신기술 개발 이전 및 입주기업 기술지도, 산,연 공동연구 개발 및 기술, 지식, 정보 등의 제공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우즈베키스탄 간 및 한-CIS 간 구체적인 산업기술교류 및 효율적인 기술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될 한-우즈벡 섬유기술 협력사무소가 지난 9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